남치니와 저는 바람쐬러 대부도 방아머리 해수욕장을 자주 가는편이예요 한달에 두세번은 가는 편이라 갈때마다 외식을 하게 되면 식비가 ㄷㄷㄷ 집에서 밥을 먹고 갈때도 있지만 이날은 밥하기 싫고 귀찮고 그래서 외식을 하게 되었어요 ㅋㅋ 예전에 가려다 늦은 시간에 가는 바람에 재료소진으로 못먹었던 3대째 할머니 집에 가게 되었어요 바지락 칼국수 1인 10,000 해물칼국수 1인 15,000 대부도 부근 칼국수집 가격은 비슷비슷해요 맛있게 먹는 방 법도 써 있지만 서빙 해주시는분이 설명해주시고 시간되면 오셔서 면 넣어주셔서 크게 신경 안썻어요 조개가 어느정도 익으면 면넣고 끓여먹으면됩니다 주문했던 파전도 나옴 파전하나에 18000원 ㅋㅋ 그냥 웃음만 ㅋㅋ 대부도 방아머리해수욕장 근처 칼국수 집은 가격은 비슷비슷해..